약속했지만 여러가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늘 있었지만 오늘은 다행이 저녁 시간이 허락되어
약속을 지킬수 있었다.
자주 지나가는 길이건만,
오늘따라 길이 많이 막혔다.
공원에 놀러온 사람들과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가 있었는지 유니폼을
커플티로 입고 응원 도구들을 하나씩
들고 나오는 사람들로 이미 상암동은
많이 복잡해 보였다.
그로 인해 교통도 혼잡하고 주변 차로는
이미 주차된 차량들로 꽉~차있었고
교통정리 하시는 경찰까지 나와있으니
오늘 날을 제대로 잡았구나~
살짝 겁을 먹었다.
우리는 오늘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가는거라
주차장으로 들어서는데, 그곳은
주차공간이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
대기 줄을 서서 차량이 한대씩 빠지면
순서대로 한대씩 들어가야 하는 줄을
설수 밖에 없었다.
다행이도 생각보다 빨리 주차할수 있었고
한껏 기대하며 바로 푸드트럭으로
향했다. 벌써 음식냄새가 코를 자극했고
설레게 했다.
한쪽으로 푸드트럭 들이 자리 잡고
그 안쪽으론 작은 마켓들이 예쁜 소품들을
팔고 있어 보는 즐거움도 갖을 수 있었다.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푸드트럭에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푸드트럭 이라는 음식을
생각 할 땐 일반 매장보단 저렴한 가격을
생각 했지만 음....가격은 그리 착하지만은
않았다.그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맛은 굿~~~
카드결재도 되니 따로 현금을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
나는 현금만 되는줄 알고 미리 준비 했더랬다.
곳곳 잔디위에선 기타선율에 맟춰
버스킹 공연을 하는 모습도 보였고
풀밭에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여유로운 풍경이 좋았다
잠깐!!!
상암 문화비축기지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상암동 석유비축기지
문화공간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과
상암디지털미디어 시티 사이
매봉산 자락에 '석유비축기지'가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남아있던
공간을 2000년12월 폐쇄후 임시공영
주차장으로 사용 되었던 폐산업 시설을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10월 28일 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노래공연과 음악축제 저녁엔
야외 영화까지 볼수있어 서울 도심
색다른 경험을 해볼수 있었다.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같은 시장이라는 의미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재밌는 이름처럼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펼쳐지는 곳들이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매주 금.토 18:00~23:00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DDP청춘런웨이마켓
매주 금,토 18:00~23:00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청계천 타임슬립마켓
매주 토16:30~22:30
일 16:00~21:00
청계천
청계광장
시즌별 금.토.일 18:00~23:00
문화비축기지
매주 금.토
17:00~22:00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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